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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런칭파티 - 상품 자랑하기!

어쩌다 보니 방학을 한 이제서야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뒷북 밑 스크롤 주의!


흰색 바탕에 산뜻한 Windows 로고와
Windows 7 명칭이 적혀져 있는 사은품 종이백!

한동안 제가 들고 다니는 구글 종이백을 대체할 막강한? 녀셕이 될듯...ㅋ


받아온 상품들입니다.
인텔 부스만 제외하면 웬만한 홍보용 상품들은 죄다 받아온거 같습니다.


가장 큰 득템은 뭐니뭐니해도 Windows 7 Ultimate 처음 사용자용 정품과
전세계에 한정판으로만 제작된 ATI Rubi 피규어입니다.

원래 루비 피규어는 ATI 부스에서 진행하던 레이싱 게임에서
일정 시간 내에 도착해야만 주는 상품인데...
런칭 행사가 막 시작할 때에는 대형 마우스 패드와 함께 뿌리다시피 주었습니다.


엔당에서는 홍보용 CD와 아이온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한 휴대폰 액정 클리너,
그리고 아주 레어템이 될듯한 엔비디아 연필을 홍보 용품으로 주었습니다.

연필에 엔비디아 로고를 박아놓고... 연필 끝에는 지우개까지 달아주는 초레어템!


런칭 행사장 2층에서는 멀티터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유명 블로거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Live.com을 소개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Live 서비스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만 풀면
교통카드 겸용 휴대폰 액정 클리너를 주었습니다.


이건 ATI 부스에서 준 초대형 마우스 패드!
어마어마한 크기라서 집까지 들고오는데 고생했습니다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배경은 NHN의 C9 여성 케릭터 일러스트와
AMD&ATI의 플랫폼 로고로 꾸며져 있습니다.
(동생이 요즘 C9에 빠져있는데... 흡족해 하더라구요~)


전번에 다나와에서 경품으로 받은 GP-K5000(개봉기는 여기에!)을 올려보니!
마우스 패드가 아닌 키보드 밑받침으로 써야할 듯...
광마우스는 포인터가 튀어버리니까 말만 초대형 마우스 패드~


행사 전까지 여러 정보에 의하면 MS의 수장이신 스티브 발머씨의 시그니쳐가
새겨진 케이스에 리테일 버전으로 주는 줄 알았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깔쌈한 케이스로 제공된 Windows 7 Ultimate!

케이스가 아직도 제 동생이 사용하고 있는 초콜릿폰1의 케이스처럼
단단한 하드보드지에 검은색으로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완전 한정판!


감사의 글?인가 싶었는데...


어랏! 또 다시 득템!
이것도 상당한 레어템에 속할것 같다.
Windows 7 Microsoft 휴대폰 액정 클리너!

그리고 오른쪽에 나와있는 안내말. 한글 언어 팩 설치?

역시나 정말이지 레어템이다.
한정판임을 말없이 알려주는 케이스부터
Windows 7 Ultimate DVD도 미쿡에서 직접 공수한 영어판 DVD!


그래도 준비는 엄청나게 한거 같다.
내가 추구하는 초깔끔한 디자인...


그렇다. 원래 Ultimate 버전은 32bit와 64bit 버전 모두 주는데...
이건 잘반짜리... 다른 곳의 정보에 의하면 정품등록 후 신청하면 보내준다는...

그래도 이것만해도 어디인가?
만족하는 삶을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