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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새로운 한달맞이 기념 Windows 7 스샷!


이제 꽃피는 봄이 지나가고... 어느새 입하입니다!
어제 그냥 잘 쓰던? 비스타를 밀고서 7으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완전 포맷도 해버리고 뭔가 새롭게 꾸며볼려고 노트북 좀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젠 뭔가 새롭게 시작할 때가 오지않았나 싶어서 말입니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군대말투!)

봄의 문턱을 지나 여름으로 달려가는 지금 이 순간... 저는 그냥 행복합니다.
옆구리가 허전하지만! 시리지 않아서 좋구요...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전방 GOP 벙커속에서 하루 8시간씩 그냥 앉아있었는데...
오늘로서 전역한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전과 지금은 당연히  다르지만 달라진만큼 무언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거 오랜만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쓸려니까 잘 안되네요... 일단 노트북 접고 수업 갔다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